'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성공분양 가능성 확인...'전국 무순위 청약 채비'

분양홈페이지 2024.06.21 10:41:40

경기도 군포시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금정역 역세권과 합리적 분양가를 내건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이 전국 무통장 무순위 청약의 준비에 나섰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군포시 금정동 146-3번지 일대 벌터·마벨지구 B-1블록에 이 단지가 17~19일 나흘 동안 수도권 청약통장을 대상으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의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1072가구의 3채 중 2채인 715가구에서 청약통장이 나왔다.

GTX-C노선 금정역 역세권으로 지역 내 첨단 연구·개발 클러스터와 스마트타운의 직주근접형 초고층 대단지라는 주거 가치를 시장이 인정한 데 따른다. 현재 한창 공사 중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금정역 일대 20만㎡의 구도심 정비사업, 단지 동쪽에 흐르는 안양천 정비 등은 분양 호재의 '덤'이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군포 당정지구 개발의 서막을 여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의 견본주택이 지난 주말 예비 청약자가 쇄도, 흥행몰이를 예고했다.(사진 강기성 기자)
경기도 군포시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금정역 역세권과 합리적 분양가를 내건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이 전국 무통장 무순위 청약의 준비에 나섰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군포시 금정동 146-3번지 일대 벌터·마벨지구 B-1블록에 이 단지가 17~19일 나흘 동안 수도권 청약통장을 대상으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의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1072가구의 3채 중 2채인 715가구에서 청약통장이 나왔다.

GTX-C노선 금정역 역세권으로 지역 내 첨단 연구·개발 클러스터와 스마트타운의 직주근접형 초고층 대단지라는 주거 가치를 시장이 인정한 데 따른다. 현재 한창 공사 중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금정역 일대 20만㎡의 구도심 정비사업, 단지 동쪽에 흐르는 안양천 정비 등은 분양 호재의 '덤'이다.


대우건설이 첨단 연구개발 집적단지 조성과 GTX-C노선 등 분양의 호재가 즐비한 군포 금정동에서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워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의 분양에 나선다. 사진은 이 단지 입주자의 건강지킴이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할 안양천. 왼쪽이 안양시 호계동에 건립 중인 '평촌 두산위브 더프라임'이다.(사진 : 강기성 기자)

대우건설이 첨단 연구개발 집적단지 조성과 GTX-C노선 등 분양의 호재가 즐비한 군포 금정동에서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워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의 분양에 나선다. 사진은 10분 강남권 생활권으로 변화시킬 GTX-C가 들어올 수도권 전철 1·4호선의 금정역. (사진 : 강기성 기자)
호계동 P 중개사는 “이 단지의 전용 59㎡형이 특별공급에서 100% 소진에 이어 1~2순위 청약에서도 1.2~2.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 흥행몰이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며 “정당계약 이후 무순위 청약에서는 투자를 겸한 실수요자의 가세로 계약률이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지상 최고 45층 8개 동에 전용 59~95㎡의 아파트가 모두 1072가구 규모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2807만 원. 채당 평균 분양가는 59㎡형이 7억4300만 원, 74㎡와 84㎡가 9억2700만 원, 9억8500만 원이다. 중대형인 95㎡형은 11억 원이 조금 웃돈다.

분양 관계자는 “군포시 금정역 일대에서 가구수가 가장 많은 초고층 대단지로 향후 주거 가치가 뛰어나다는 사실에 투자를 겸한 실수요층이 주목하고 있다”면서 “주거상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를 제공하는 등 조기 완판을 위한 추가 조치를 마련 중이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중도금 대출이자 후불제여서 계약금 5%만 납부 후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도록 했다.